슈퍼주니어 려욱 측이 군 입대로 인해 '키스 더 라디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려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OSEN에 "려욱이 군 입대로 '키스 더 라디오'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라며 "이특이 후임으로 발탁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려욱은 오는 6월 14일 현역 입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4년 넘게 진행해 온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에서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키스 더 라디오' DJ의 후임으로는 멤버 이특이 합류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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