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에 이어 래퍼 제시와 한해가 ‘슈가맨’에 출연한다. 여기에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대표가 프로듀싱을 맡아 전력을 보탤 전망이다.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제시와 팬텀의 한해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쇼맨으로 출연한다.
오는 20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듀서로는 명성을 높이고 있는 흑인음악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라이머가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될 만한 요소가 또 있다. 같은 날 아이오아이가 출연한다는 것. 앞서 OSEN의 단독보도로 아이오아이 11인 완전체가 ‘슈가맨’에 쇼맨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이들의 방송 출연은 ‘프로듀스101’이 종영하고 팀이 결성된 이후 최초라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녹화분은 오는 26일 전타를 탄다. 제시와 한해, 아이오아이가 ‘슈가맨’에서 어떤 무대들을 펼칠지, 라이머의 손을 통해 과거의 히트곡들이 어떻게 재탄생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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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MC, 브랜뉴뮤직 제공.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