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동생 켄달 제너가 LA레이커스의 요르단 클락슨과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피플지는 18일(현지 시각) 취재원의 말을 빌려 “켄달 제너와 요르단 클락슨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카다시안 패밀리 가운데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제너와 NBA 스타 클락슨의 핑크빛 소식이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제너와 클락슨은 공적인 장소에서보다 함께 있을 때 더욱 서로를 향한 애정을 뽐낸다고. 특히 클락슨이 제너에게 푹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사이는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는 전언도 있었다.
제너는 최근 친구와 함께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여했지만, 내내 같이 있었던 것은 클락슨이었다. 팝밴드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와도 염문설이 있던 제너지만, 현재는 클락슨과 비밀리에 한 달 정도를 데이트해 온 상태다. /bestsurplu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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