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컴백한 가운데 야심 찬 1위 공약을 내걸었다.
19일 오후 마포구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열린 5번째 싱글 '젤로스'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서 빅스는 1위 공약을 묻는 말에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코스프레 해서 스페셜 영상을 찍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빈은 "제 파트에 수리수리 주술을 외우는 가사가 있다. 만약 1위한다면 무대 위에서 직접 마술을 보여 드리는 게 어떨까 싶다"고 덧붙였다.
5개월 만에 컴백한 빅스는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펑키하면서 밝은 곡인데 멋있는 퍼포먼스가 돋보인다"고 자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