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후배들을 자랑스러워했다.
빅스는 19일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방탄소년단과 친하다. 하지만 대결보다는 각자 잘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리더 엔은 "잘하는 그룹이 많아서 우리 역시 눈이 즐겁다. 방탄소년단도 그렇고 세븐틴도 멋있더라. 같이 활동하니까 좋다. 멋있는 무대가 많다"며 활짝 웃었다.
빅스는 이날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컴백했다. 신 나고 펑키한 느낌의 노래로 밝게 변신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