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이 MBC ‘진짜 사나이’에서 했던 가상 병역 체험 소감을 밝혔다.
이동준은 1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최근 군대 체험을 했는데 체력 걱정은 평소에 운동을 하기 때문에 전혀 없었다”며 “그러나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막내아들뻘 되는 20대 초반의 조교에게 혼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며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꾹 참고 했다”고 덧붙였다. /bestsurplu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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