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3' PD "조선시대 '흙수저' 삶 담았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4.19 21: 07

'조선시대 흙수저들의 삶은 어땠을까?'
tvN 생고생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3'(연출 김형오)가 이번에는 조선시대 평민의 삶과 포도청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형오 PD는 "조선시대 평민, 이른바 '조선시대 흙수저'의 삶을 가감없이 담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옛말이 있듯, 입에 풀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민들의 삶과, 조선시대의 경찰관서였던 포도청의 모습을 실감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2'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기존멤버에 신규멤버로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시즌에는 총 4번의 시간여행이 예정된 상태.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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