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동준 “강호동, 힘 빠지기 전에 겨뤄 보자!”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4.19 21: 13

배우 이동준이 방송인 강호동에게 겨루기를 신청했다.
이동준은 1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연예계 싸움 순위는 아직 내가 1등”이라며 “인터넷에는 강호동이 1위, 내가 4위로 되어 있기에 고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이 “강호동과 겨뤄 볼 생각이 있나”라고 묻자 그는 “서로 장점이 있다. 나는 발, 강호동은 힘”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빅매치가 될 듯하다.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동준은 이날 강호동에게 “힘 빠지기 전에 한 번 겨뤄보자”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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