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도도그룹 위조약 사건 해결했다..진백림 도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4.19 22: 23

강지환이 도도 그룹 위조약 사건을 해결했다.
19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기탄이 마이클창의 위조약 공장을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탄은 일재와 같은 편이 아니라는 것을 마이클에게 증명한 뒤 마이클의 신임을 얻는다.
마이클은 자신의 공장에 기탄을 데리고 가고, 기탄은 전화로 수연에게 위치를 알려준다. 수연은 경찰에게 신고해 경창과 함께 공장에 들이닥친다.

마이클은 도망가던 중 기탄을 의심하고 총을 겨누지만, 기탄은 몸싸움 끝에 총을 빼앗는다. 기탄은 마이클을 놓아주고, 공장은 소탕이 된다.
이 일로 도충 회장은 기탄을 신임하고, 그에게 수석 합격을 안겼다. / bonbon@osen.co.kr
[사진] '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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