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문성민이 지난 2월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성민은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 학진과의 인연을 밝히며 “시즌 끝나고 보기로 했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서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시즌 중간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성민 아들의 이름은 문시호였다.
이에 MC 강호동은 아들의 사진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잠시 주저하던 문성민은 핸드폰을 꺼내 문시호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성민과 꼭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