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의 이승현이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2005년 '나비무덤'을 불렀던 테이크가 출연했다. 이승현은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SNS 팔로워가 3백만 정도다"고 중국 내 인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 10대 미녀인 치웨이와 결혼했다.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결혼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아내의 SNS 팔로워는 몇 명이냐"고 물었고, 그는 "3200만명 정도 된다"고 답했다.
이날 이승현은 아내와 찍은 화보와 사진을 공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슈가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