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이 새로운 청춘으로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종말이' 곽진영이 새 멤버로 합류, 마중을 나간 김광규, 정찬, 최성국의 모습이 함께 그려졌다.
이들을 순천에서 홀로 2~3시간이나 기다렸다는 곽진영은 "최성국이 왔으면 좋겠다"는 말로 그와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절친한 사이임에도 무려 8년 만에 만난다고 기대하던 진영은 성국을 포함한 3인이 마중나오자 크게 반가워했다.
이후 최성국과 포옹으로 인사하며, 그 동안의 이야기를 속사포처럼 풀어내며 반가움을 표했다. / gato@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