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룬5 애덤 리바인이 할리우드의 새로운 딸바보를 예약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덤 라바인과 베하티 프린슬루는 첫 딸을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임신 소식으로 팬들을 반갑게 한 두 사람의 아이 성별까지 전해지면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아이가 여자 아이라는 것은 최근 베하티 프린슬루가 아이 용품을 구입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알려졌다. 지인과 함께 아기 용품 쇼핑에 나선 프린슬루가 남자 아이의 물품을 모두 지나치는 모습은 두 사람의 첫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에 힘을 실었다.
애덤 리바인과 베하티 프린슬루는 지난 2014년 7월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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