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티크', 프로듀스101 소녀들이 뜬다..12등 한혜리 출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4.20 10: 47

 온스타일의 디지털 생중계 프로그램 ‘온스타일 LIVE’의 ‘기부티크’에 프로듀스101 소녀들이 출격한다. 12등으로 아쉽게 탈락한 한혜리와 윤채경, 김소희, 기희현이 출연한다.
MC김영철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진행하는 ‘기부티크’는 다섯번째 손님으로 프로듀스101의 윤채경, 김소희, 기희현, 한혜리를 초대했다. 20일 오후 7시 tving과 네이버V앱,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디지털 생중계되며, 밤 12시 온스타일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걸크러쉬’ 기희현, ‘인형미모’ 김소희, ‘청순미녀’ 윤채경, ‘귀요미’ 한혜리는 이날 상암동 CJ E&M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기부티크’에서 애장품 기증뿐 아니라 당첨자를 찾아가 재능기부를 펼치는 ‘1000원 기부’도 진행한다. 또, ‘프로듀스101’ 비하인드 스토리 및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상점 ‘기부티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샵 마스터’를, 김영철이 ‘샵 파트너’를 맡아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스타가 출연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한다. ‘쉽고 즐거운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CJ도너스캠프에서 ‘기부티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전달할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 사이트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디지털 생중계와 동시에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기부자에게 선물할 스타의 애장품도 함께 공개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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