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토론토 마무리 오수나,'승리 내가 지켜낸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20 11: 31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연속 결장했다. 팀은 다시 2연패에 빠졌다.
볼티모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2연패를 끊은 직후 다시 2연패를 당한 볼티모어는 8승 4패가 됐다.
9회말 토론토 마무리 투수 오수나가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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