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NCT "'일곱번째 감각'? '식스센스' 피하기 위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4.20 14: 39

 
NCT U가 타이틀곡 '일곱번째 감각'의 제목에 대해 영화 '식스센스'를 피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NCT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한 지 10일 밖에 안 된 만큼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들은 타이틀곡인 '일곱번째 감각'에 대한 질문에 "오감을 제외하고 음악을 통해서 서로 느낄 수 있는 감각을 말하는 곡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DJ가 "그럼 여섯 번째 감각은 뭐냐"고 묻자 마크는 "영화 '식스센스'가 너무 강해서 (피해가려고) 일곱 번째 감각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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