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종영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와이스 우아한 사생활'쪽이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엠넷은 20일 공식 페이스북에 '트와이스 우아한 사생활' 8화 영상을 올리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이날 공개됐다. 영상 속에선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된 멤버 쯔위를 위해 학용품을 고르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학교생활에 들 떠 있는 쯔위와 그런 동료를 위해 함께 학용품을 고르는 채영 사나의 귀여운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또한 잊지 않았다.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영된 8부작 프로그램으로 5년 만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평소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내 사랑받았다. /sjy0401@osen.co.kr
[사진]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