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이 ‘프로듀스101’ 김나영이 빅스의 신곡 ‘다이너마이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빅스와 김나영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20일 OSEN에 “김나영이 빅스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맞다”라며 “덕분에 선후배 간의 훈훈함이 더해졌다”라고 밝혔다.
앞서 20일 0시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속에는 얼굴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여자 주인공이 레오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팬들은 같은 소속사인 김나영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를 발매한 빅스는 오늘 MBC 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및 젤리피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