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꽤나 임팩트 있는 방송이 예상된다.
박진영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 장면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제 가수 역사상 가장 격렬한 녹화”라는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주간아이돌’에 출연, 다양한 퍼포먼스와 입담을 펼칠 예정.
앞서 박진영은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Still Alive'를 발매했다. ‘살아있네’는 1994년 데뷔 이해 22년동안 가요계에서 여전히 열정 넘치게 활동하는 자신의 삶을 솔직 담백하면서도 과감없이 드러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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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