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의 윤채경이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고 했다.
윤채경은 20일 네이버 V앱으로 생방송된 온스타일 '기부티크'에서 "지하철에서 많이 알아보더라"라고 했다.
이어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해서 혼자 쇼핑하고 놀고 있었는데 어떤 팬이 와서 '윤채경 맞지?'라고 하고 갔다"고 전했다.
또한 한혜리는 "연습실 옆에 석촌호수가 있어서 놀러갔는데 경찰분들이 알아봐줬다. 신기했다. 마스크 쓰고 있어도 목소리가 특이해서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V앱 '기부티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