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가 만두 18판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개그맨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윤화는 예전에 만두 18판을 먹은 일화를 소개했다. 홍윤화는 "예전에 대학로에 1판에 천원하는 만두집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때 사장님이 '한 청년이 24판 먹은 적이 있는데, 그게 우리집 기록이다. 만약 이 기록을 깨면 만두를 공짜로 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도전했는데, 18판 밖에 못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신애는 "1판에 10개 아니냐. 그것도 대단하다"고 놀라워했다.
이날은 과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bonbon@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