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가장 많이 팔린 과자는? "초코파이..1조 넘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4.20 22: 27

초코파이가 현재까지 과자 중 가장 많이 팔린 과자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과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1조원을 넘은 과자 8개를 조사했고, 8위는 코깔콘이 차지했다.
7위는 포카칩, 6위는 홈런볼, 5위는 맛동산이 차지했다. 관계자는 "맛동산을 만들 때 국악을 틀어준다. 음악발효를 위해 13곡 정도 틀어주고, CM송도 들려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4위는 새우깡, 3위는 빼빼로, 2위는 자일리톨껌, 1위는 초코파이가 차지했다. 관계자는 "초코파이의 마시멜로에는 지방이 없다. 이것을 먹으면 살이 안빠진다는 소문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 bonbon@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