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의 한국팀 최현석과 최형진이 중국팀에 완패했다.
2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 한국팀이 먼저 전반전에서 1승한 가운데 최현석, 최형진이 후반전 경기에 나섰다.
한국팀과 중국팀은 향신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고 신경전이 과열한 상황에서 대결을 펼쳤다.
한국팀은 원정 경기의 불리함을 안고 요리를 했다. 특히 중국팀은 미리 소스를 준비하고 관자를 미리 삶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대결이 시작됐고 후반전 결과 평가단 다섯 명이 모두 중국에 손을 들어줬고 5대 0으로 한국팀이 완패 연장전에 돌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쿡가대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