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의 한국팀과 중국팀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대결이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 최형진과 중국 셰프가 연장전에 나섰다.
하지만 중국 셰프가 반죽기기를 돌리던 중 전기가 통한다며 "타임"을 외쳤다. 누전으로 전기가 통했고 경기가 중단됐다.
오세득은 반죽기의 퓨즈가 문제가 있을 거라고 했고 실제로 퓨즈에 문제가 있었다. 중국 셰프는 반죽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고 다시 연장전이 재개됐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쿡가대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