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프랑스로 날아간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오는 6월 2일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 호텔 아레나(Accor Hotels Arena)'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16 프랑스(KCON 2016 France)' 참석이 확정됐다. 이는 아이오아이의 데뷔 첫 해외 공식일정이 될 전망.
'케이콘(KCON)'은 CJ그룹이 개최하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로 최근 3월에는 중동 아부다비에서 8천여명, 4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3만 3천명의 현지 관객을 열광케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선발된 11인조 걸그룹으로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방송활동 및 공연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5월 5일 팬초청 쇼케이스와 팬미팅이 예정 중.
이보다 앞서 4월 26일에는 종편채널 JTBC 예능 '슈가맨'에 쇼맨 역할로서 완전체가 출연하며, 지상파인 KBS 2TV 새 예능 '어서옵SHOW'에 멤버 김세정이 '생방요정' 역할로 고정 발탁되어 지상파 첫 출연도 예정 중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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