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이 오늘(21)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데뷔 첫 무대를 가진다.
예성은 이날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는 SM 막강 보컬리스트 예성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에 집 앞으로 찾아간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자신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인만큼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예성을 만날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발매된 예성의 첫 미니앨범 ‘Here I am’은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페루 등 아시아 및 남미 4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신나라 레코드에서도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해, 예성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예성은 신곡 ‘문 열어봐(Here I am)’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