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이 파격 의상에 대해서 '실검 1위'를 이유로 꼽았다.
황승언은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팔로우미7' 기자간담회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 미션을 받았다. 그래서 파격적으로 입고 왔다"고 밝혔다.
"작품 때문에 금발을 유지한다"고 말을 꺼낸 황승언은 "금발에 단발이라 스타일이 제한적이다. 뭘 입어도 옷이 묻혀서 옷을 이렇게 입고 왔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황승언은 지난 시즌에 이어 아이비와 함께 시즌7 MC 자리를 꿰찼다. 지나는 하차했으며, 서효림, 유소영, 고우리, 차정원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21일 오후 9시 첫방. / gato@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