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끝내기 승리 김현수,'결장이 너무 아쉬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21 12: 01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결장이 4경기로 길어졌다. 팀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2연패를 끊었다.
김현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4경기 연속 결장했고, 볼티모어는 끝내기를 앞세워 토론토에 4-3으로 이겨 9승 4패가 됐다.
경기종료후 김현수가 미소 지으며 짐을 챙기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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