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임주빈 센터장이 봄 개편에 나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청취자들에게 사랑 받는 채널이 되겠다는 다짐이다.
임주빈 센터장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KBS 해피FM 봄개편 설명회’에서 “주파수가 뒤쪽에 있다 보니까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모르고 지나친 분들이 계서서 안타까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취자분들에게 사랑 받는 채널이 되기 위해 새롭게 개편하게 됐다. 하루 종일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해피FM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