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CP “임성빈, 성실하고 차분한 사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4.21 16: 16

‘헌집줄게 새집다오’의 임성빈 공간 디자이너가 배우 신다은과 결혼하는 가운데 성치경 CP가 임성빈에 대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21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의 성치경 CP는 “임성빈이 결혼한다는 얘기를 얼마 전에 들었다”며 “임성빈은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그러면서도 서핑을 좋아하는 활동적인 면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할 때도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고 승부욕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임성빈이 배우 신다은과 오는 5월 22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 아트 디렉팅을 했고 옥탑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헌집새집’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팀을 이뤄 인테리어 대결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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