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솔로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사랑은 바람처럼'과 '하늘바라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정은지는 애절한 감성과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사랑은 바람처럼'을 통해 첫 솔로 무대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는 타이틀곡 '하늘 바라기'를 통해 한층 경쾌하고 따뜻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사에 맞춰 미소 짓는 정은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엠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