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 '10억 광년의 신호'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21일 오후 8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이승환의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 후' 수록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그는 '세상에 뿌려진 사랑 만큼'에 이어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무대를 꾸몄다.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와 이승환 밴드의 연주, 이승환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한 편의 시 같은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승환은 멋진 라이브로 신곡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이승환은 이날 오전 0시 '10억 광년의 신호'를 발매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