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10억 광년의 신호', 흥행 어려울 거라는 반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21 20: 16

가수 이승환이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에 대해 "흥행이 어렵다는 반응"이라고 말했다. 
이승환은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이날 이승환은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보내드렸다. 역시 어렵다는 반응이다. 곡도, 흥행도 어려워 보인다는 반응이다. 이 V라이브가 그때 '빠데이'처럼 큰 반향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또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이승환은 "액티브하거나 와일드한 공연은 아니다. 발라드 공연을 하기 때문에 쇼케이스도 그렇다"라면서, "아직도 여러분들 언뜻 보기에는 20대를 훌쩍 넘을 것 같지만, 아직도 10대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관객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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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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