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장시환,'승리를 지켜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4.21 21: 52

kt는 2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3차전에서 클린업 트리오의 ‘10안타 7타점’ 합작에 힘입어 8-3으로 이겼다. kt는 4연패에서 탈출하면서 시즌 8승(9패)째를 수확했다. 두산은 8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4패(11승 1무)째를 당했다.
kt 장시환과 김종민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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