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애가 자신의 전원 주택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께 새집다오'에서는 이경애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경애는 "딸이 아토피가 너무 심해 할 수 없이 시골으로 이사왔다"고 말했다.
이경애는 3층 높이로 천장이 뚫려 있는 거실을 공개했다. 거실에는 서양식 벽난로가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경애는 "난방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 집에 이사온 후 감기에 대한 면역력이 좋아진 것 같다"며 "딸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지었다"고 자랑했다.
이날 이경애는 딸을 위한 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헌집줄께 새집다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