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와 이하이가 봉만대표 섹시 포즈 시범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욕망 남녀' 특집을 맞아 박지윤, 봉만대, 이하이,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봉만대 감독은 차기작을 준비 중일 때는 만나는 배우들에게 배역을 투입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육성재를 지목하며 캐스팅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육성재와 이하이에게 '섹시 포즈'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하이는 깜찍하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을 보냈고, 육성재는 자켓을 벗어 던지며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함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