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4%대를 유지했다. 총선 효과가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 시청률은 4.43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953%에 비해 0.517%P 하락한 수치다.
‘썰전’은 지난 주 4.13 총선 개표결과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방송 이래 처음으로 5%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총선 참패로 혼란에 빠진 새누리당의 향방과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언급한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고 시청률이 하락했어도 4.436%를 기록, 4%를 유지했다. 이는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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