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등 tvN 예능 '신서유기2' 멤버들과 제작진이 추가 촬영을 위해 지난 21일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2월 18일 1차 여행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출국한 것이다.
tvN 측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OSEN에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멤버들과 나영석 PD 등 제작진이 어제 중국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신서유기2' 측에 따르면 이들은 추가 촬영을 마친 뒤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신서유기2'는 시즌1과 달리 웹판, TV판으로 분리돼 방송되고 있는데 오늘 오후 TV판이 첫 공개된다. 이날부터 8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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