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레이양이 MBC '운빨 로맨스' 1회에 카메오로 나온다. 황정음과 두 번째 호흡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22일 OSEN에 "레이양이 '운빨 로맨스'에 카메오 출연을 한다. '그녀는 예뻤다'에서도 황정음과 카메오로 호흡을 맞췄는데 또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레이양은 황정음의 전작인 MBC '그녀는 예뻤다' 1회에도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남자 주인공 박서준이 레이양을 황정음으로 착각하는 장면으로 안방에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운빨 로맨스'에서도 감초 연기로 '깨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스포츠 트레이너 출신인 레이양은 늘씬한 몸매와 출중한 미모로 방송계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카메오 연기는 물론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황정음-류준열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운빨 로맨스'는 다음 달 25일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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