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생’의 탁재훈이 논란에 휩싸였던 장동민에게 “지금은 도예에 집중할 때”라고 했다.
탁재훈은 22일 서울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탁재훈은 “교수님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열심히 도예를 하고 있다. 장동민이 집중력 있고 잘 만든다. 장동민은 도자기에 집중할 때다. 내가 지금 도자기에만 몰두할 수밖에 없지 않냐”고 했다.
이어 “막말로 3년전에 도자기 시작했으면 전시회 했을 거다. 굉장히 다른 스케줄에 다른 콘셉트로 활동하고 있고 장동민은 지금은 도자기에 몰두할 때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부터 대학생’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이 대학생활을 하는 리얼예능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