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5월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강남이 일본 데뷔 싱글 앨범 ‘Ready to Fly (레디 투 플라이)’를 오는 5월 25일 발매하는 것.
‘레디 투 플라이’의 뮤직비디오를 지난 21일 일본 최대 한류스타 전문 포털 사이트 케이스타일(Kstyle)에서 독점 선 공개했다.
‘Ready to Fly (레디 투 플라이)’는 힘들고 우울한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에너지 송으로 강남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긍정적인 가사가 듣는 이에게 활력을 주는 곡이다.
강남은 “레디 투 플라이는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면 부른 곡으로 노래하면서 나도 힘내 자! 라는 파이팅과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재킷 사진은 희망송 노래에 맞춰 ‘그림자’와 ‘빛’이라는 상반된 콘셉트의 사진으로, 강남의 꾸밈없는 매력과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이 섬세하게 표현돼 있다.
한편 앨범 발표에 앞서 발매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일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하는 강남이 아티스트로서 어떤 활약을 펼쳐보일 지 주목된다. / nyc@osen.co.kr
[사진] 정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