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정훈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 출연한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정훈은 '아버지와 나'에 출연자로 합류했다. 그간 보지못한 김정훈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
이 프로그램은 나영석 PD 라인으로 꼽히는 최재영 작가가 만드는 새로운 예능. 나영석 PD와 함께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을 공동 연출한 박희연 PD와 의기투합했다.
스타와 아버지가 해외로 여행기를 담은 예능으로 세상의 모든 부자가 그렇듯 가깝고도 먼 두 남자의 관계를 솔직하게 담아낸다는 기획 의도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여러 부자 팀을 섭외했으며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며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다져온 김정훈은 최근 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내달 초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에는 '김정훈의 수학 에세이'를 발매, 작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 nyc@osen.co.kr
[사진] 마스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