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6연승을 넘어 7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무려 12주 동안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부터 서태지의 ‘하여가’까지 모든 무대가 화제가 됐다. 최단 기간 내에 네이버 TV캐스트 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대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번 주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서 도전장을 내민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가왕의 7연승 가도에 위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오늘이 나의 최대 위기인 것 같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과연 7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