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주장! 화끈한 승리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4.22 21: 18

넥센 히어로즈가 완벽한 투타 조화를 앞세워 완승을 거두고 연패를 끊었다.
넥센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박주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장단 14안타를 친 타선에 힘입어 10-2 완승을 거뒀다. 넥센(9승1무8패)은 2연패에서 탈출했고 LG(8승8패)는 5할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넥센 김하성이 서건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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