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파트너 송중기를 극찬했다. 역시 둘의 '케미'는 훌륭했다.
송혜교는 22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에서 "유시진 캐릭터는 송중기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최고의 캐스팅이었다"고 말했다.
송중기 역시 "유시진은 최고의 남자"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14일 종영한 '태양의 후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