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라디, 일반인 출연자에 스태프로 오인 '굴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4.22 21: 59

라디가 일반인 출연자에게 스태프로 오인받는 굴욕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는 라디가 첫 등장했다. 라디는 "버라이어티는 처음이다"고 긴장한 티를 냈다. 이날 라디는 일반인 출연자 중 장선영을 마음에 들어했고, "흥미롭다"고 관심을 표했다.
이어 그는장선영이 일하는 편의점을 찾아갔다. 장선영은 망설이다 라디가 말을 걸자 "스태프인 줄 알았다"고 해 굴욕을 줬다. 장선은 라디가 자신의 소개를 하자 그제야 알아보며 "노래 좋아한다"고 라디의 대표곡 '아임 인 러브'를 불러 라디를 만족시켰다.

홍진영 역시 장선영을 선택해, 두 사람을 경쟁을 펼쳤다. / bonbon@osen.co.kr
[사진] '듀엣 가요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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