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돌아온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OSEN에 "씨스타가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신곡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날짜는 잡힌 바 없지만 여름을 컴백 시기로 두고 열심히 앨범을 꾸리고 있는 씨스타다. 지난해 6월 '쉐이크 잇' 이후 1년여 만에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벌써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씨스타는 그동안 '러빙유', '터치 마이 보디', '쉐이크 잇' 등 청량한 댄스곡으로 여름을 지배했다. 올 여름 역시 씨스타의 신 나는 음악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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