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반달친구’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는 위너가 4~7세 어린이 10명과 보름 동안 ‘반달랜드’에서 진정한 우정을 쌓는 내용을 담는다. 고독하고 외로운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교감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 10명의 귀여운 아이들
위너의 강승윤은 10명의 귀여운 아이들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4살부터 7살까지 강승윤은 아이들이 모두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순수하고 솔직한 아이들 모습에 푹 빠지게 될 거다”라고 밝혔다.
◆ 위너X아아이들 케미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아이돌과 아이들의 케미다. 강승윤은 “김진우가 잘생겨서 여자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했다. 특히 위너 막내 남태현과 ‘반달랜드’의 막내 하율이 깜찍한 호흡을 보여줬다.
◆ 위너의 성장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위너가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성장했다는 거다. 남태현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사람들과 대화를 못했다”면서 ‘반달친구’ 촬영을 통해 눈높이 대화법을 터득했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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