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만 출전 박병호,'비장한 표정으로'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23 10: 42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7회초 대타로 나서는 박병호가 비장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인터리그 원정 중인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는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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