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테이스티로드'의 유라의 폭풍먹방에 한 마디 했다.
23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 한혜연이 퍼스널 다니잉을 김민정과 유라에 소개했다.
김민정과 유라는 취향저격 음식에 열광하며 폭풍흡입 했다. 유라가 에피타이저를 먹으면서도 폭풍먹방을 선보이자 한혜연은 "너 정말 많이 먹는다"고 놀라했다.
유라는 "살도 안찌고 맛있는 음식이다"며 감탄했고 마지막 디저트 산딸기 케이크도 멈추지 않고 먹었다. 이에 한혜연은 "너무 먹는다.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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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화면 캡처